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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후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여서 찍어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여유있는 무지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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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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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풍경

바깥 이야기 2011.08.01 11:00




오랜만에 집에 갔을 때, 챙겨간 카메라가 없어 휴대폰 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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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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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시간 되셨나요?
    다른 얘기지만 다음주 부모님을 찾아뵐 예정인데 사진을 보면서
    미리 그 기분을 느껴봤습니다. ^^
  2. 아니........이게... 폰카라니.
    역시 스마트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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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

바깥 이야기 2011.07.17 16:16


재개발로 사람이 비워진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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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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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들은 소모품을 제외하면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선물 받은 필통은 마음에 꼭 들어서 오래 사용할 것 같다. 단순한 구조여서 파손되면 어느정도 고쳐서 사용할 생각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필통은 중학교 시절부터 사용해 오던 필통이었다. 싸구려 페브릭 필통이었는데, 여러차례 세탁하면서 색이 빠져 백색에 가까워지고 모서리가 헤어져 이미 필통의 역할을 상실했다.
임시방편으로 저렴한 작은 필통을 사용하던 찰나 마음에 드는 좋은 필통을 선물 받게 되었다.




필통과 패키지

인조가죽 한장과 하나의 버튼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의 필통. 매우 모던한 컨샙과 외형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패키지 또한 단순하고 간결한 포장으로 하나의 골판지와 스티커(가운데 보이는 하얀색)가 전부다.
측면은 틔여있어 색을 확인할 수 있고(검정, 갈색, 적색이 있다) 전면의 포장을 열면 포장지에 버튼으로 고정되어있다. 단순한 포장이지만 꽤 고민을 많이한 패키지임이 분명하다.



버튼은 나사로 고정되어있고 이를 풀면,



이렇게 한장의 가죽이 된다. 내부는 따로 벨벳처리를 해두어서 질기고 내부에 수납되는 물건의 마모나 소리등을 줄여준다.



나사 고정방식의 버튼

버튼은 덮개가 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나사로 관통시켜 고정하는 방식으로 덮개가 되는 부분은 나사의 윗부분에 고정된다. 버튼이나 밸트로, 지퍼는 개폐시 정숙성이 떨어지나 가죽으로 된 이런 형식의 버튼들은 소리가 거의 없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버튼이 하나이므로 편리하고 빠르게 여닫을 수 있다. 버튼은 분실을 대비해서 1세트가 더 동봉되어있다.




필통은 2가지 형태로 만들어 둘 수 있다. 친숙한 가로형태와 세로형태인데 취향 혹은 필요에 따라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가죽조각의 겹치는 순서로 결정된다.



가죽 표면의 자국

얇은 가죽이고 나사로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이라 사진과 같이 자국이 남게 된다. 금속 테두리가 없어 강한 힘이 가해졌을때 파손의 우려도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원하는 부분에 구명을 뚫어서 편리한데로 모양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대게 만년필을 필통에 수납하게되면 이리저리 흔들리며 뚜껑과 촉이 잉크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렇게 필통에 꼿아두면 단단하게 고정되면서 잉크의 튐을 방지할 수 있다. 세로로 사용할 경우 필통체로 세워놓으면 따로 케이스가 필요없기도 하다.



수납되는 연필의 양은 다소 적은편으로 파버카스텔의 수채색연필(일반 연필보다 조금더 굵다)이 2다스 들어가면 아슬아슬하게 잠기는 정도. 많은 양의 필기구를 휴대할 경우에는 하나로 부족할 수도 있겠다.




문구류는 비싸고 마음에 드는 것일 수록 좋다고 여긴다.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싼 문구류 사놓고 묵히는게 아쉬워 꾸준히 사용하기도 하기때문.
수많은 문구류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느 힘들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문구류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짙거나 아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문구들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탄다. 대수롭지 않게 다른 사람들의 필기구를 빌려쓰고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싸구려 펜이라도 애착을 가지고 오래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물건을 단순히 금전으로 환산 가능한 물질로 보는지 혹은 그 물질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보는 지여부에 대한 시선차이가 있고 가치부여의 정도차이가 있고 개인의 이러한 성향은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문구들을 아끼고 사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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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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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필통 진짜 예쁘네요! ^^
    저도 문구류 사랑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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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pencil

바깥 이야기 2009.03.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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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pencil, 2008
x700, Rokkor 35mm F1.8, Max400

화구들이 그리워지는건 단순한 그림에 대한 열망일까...
그냥 그저 미술을 한다는 안량한 자존심일까...
사실 펜을 쥐어주면 제대로 그리지도 않는데...
그냥 단순히 '언제든 그릴 수 있다.'란 심리적 안정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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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바깥 이야기 2009.03.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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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2008
x700, Rokkor 35mm F1.8, Max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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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room

바깥 이야기 2009.03.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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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room, 2008
x700, Rokkor 35mm F1.8, Max400


휴가..
집에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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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벽에 붙은 사진들이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꾸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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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2

바깥 이야기 2008.01.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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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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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35mm 1:2.5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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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35mm 1:2.5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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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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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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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35mm 1:2.5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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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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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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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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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21mm 1:4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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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Hexar RF, Voigtländer Color-Skopar 35mm 1:2.5
Ilford Delta100(+3 Push), Nikon Coolscan V ED with Silverfast

22 Dec 07, 예술의 전당에서.

자리에 앉았는데 내자리 뒤쪽으로 여자 두명이 앉았다. 시작하기 꽤 전이었고 일단 들어서면 카메라를 꺼낼 수도, 음악을 들을 수도 없어서 팜플렛을 들여다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뒤쪽의 일행이 이야기 하는 것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둘중 한명은 음악에 크게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닌듯 했다. 계획하고 온 것이 아니라 티켓을 선물 받아서 갑자기 오게 된 것이었고, 티켓을 선물 받은 사람의 일행이 집에다 전화해서 조금 늦게 들어간다고 하더라. 티켓을 받은 사람은 프랑스쪽의 유학경험이 있는 듯 했다. 파리에서 고가의 귀고리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하더라. 일행이 외투가 예쁘다고 칭찬했는데, 대뜸 '그럼~ 얼마짜린데.. *만원이야~'라고 설명하더라.

그날 나는 3년째 신은 닦아놓지 않아서 회색빛이된 단화, 브랜드 없는 블랙진, 얻어입은 검은색 셔츠, 중학교때 선물받아 5년 넘게 입고 있는 가디건, 중학교때 구입해서 아직 입고 있는 코트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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